도쿄 첫 날, 아사쿠사 쿠라마에 코코슈쿠 호텔 체크인, 그리고 홋피거리
. 3년 반 만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다.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에 도쿄에 다녀오고 처음이다. 이번 도쿄행은 남자친구랑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다. 그래서일까 10번은 다녀온 일본 여행에 설레어서 잠이 잘 안 왔다. . 이전과 달리 이번 여행은 오후 비행기를 잡았다. 그래서일까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길었다. 면세점에서 넷이 기념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비행기 타기! 시간이 여유로우니 체력도 좋고 오후 비행기, 나름 나쁘지 않았다. 나리타에 도착하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. 남자친구는 비 오는 공항에 착륙해서 살짝 겁먹은 상태 예전에 자주 타고 다녔던 JAL이 보여서 찍어봤다. 요즘은 왜 JAL 노선이 잘 없는지.. 오후 5시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꽤 늦은 시간이었지만 스카이 라이너가 아닌 케이..
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
2023. 4. 8. 14:12